요즘 아이를 기르는 엄마들에게 아토피는 '공공의 적'이다.
과거에 비해 환경 오염이 심해 확실히 아토피 유병율이 높아졌다.
외래에서 보는 어린이 환자 보호자에게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아토피인가요?" 이고 아토피 피부염이라고 진단을 내리면 매우 낙담하는 모습에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이다.
지난 2008년 11월에 열린 대한아토피피부염 학회 심포지움에서는 <아토피 피부염의 피부관리>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와 토론이 있었다. 그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아토피피부염은 평소의 피부관리가 중요하다.
피부관리가 중요한 원인은 아토피 피부염의 발생기전에 피부 장벽 (피부 보호막)의 구조 변화 및 기능 감소가 작용하기 때문이고 이것은 얼마든지 조절이 가능하여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 완화와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나는 엄마들에게 "이 아이는 아주 민감한 피부를 가졌으니 정말 금이야 옥이야 하면서 금지옥엽으로 키우셔야 합니다." 하고 우스개로 말하기도 하는데 실제로 아토피 피부염 아이들의 피부는 보호 기능이 일반인보다 떨어져 있어 쉽게 건조해지고 균에 감염되기 쉽다. 보호막 성분을 외부에서 보충해 주어야 한다. 나는 단순히 피부 보습의 역할에서 확장된 '피부 보호제'의 사용을 강조한다. 실제로 피부 보호제의 적절한 사용은 엄마들이 그토록 무서워하는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을 줄이고 질환의 악화와 재발을 막는데 결정적인 도움이 된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하루에 한번 적어도 20분 동안 미지근한 물에 가볍게 샤워를 하는 것이 적절하며 목욕 직후 2-3분 이내에 전신에 보호제를 도포하는 것이 좋다.
환자의 피부 표면 pH는 정상인 보다 높아 알칼리 상태에 가깝다. 이러한 알칼리 상태에서는 ceramide를 증가시키는 효소 활성이 감소하여 각질층 구조 형성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약산성의 liquid cleanser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과거에 비해 환경 오염이 심해 확실히 아토피 유병율이 높아졌다.
외래에서 보는 어린이 환자 보호자에게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아토피인가요?" 이고 아토피 피부염이라고 진단을 내리면 매우 낙담하는 모습에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이다.
지난 2008년 11월에 열린 대한아토피피부염 학회 심포지움에서는 <아토피 피부염의 피부관리>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와 토론이 있었다. 그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아토피피부염은 평소의 피부관리가 중요하다.
피부관리가 중요한 원인은 아토피 피부염의 발생기전에 피부 장벽 (피부 보호막)의 구조 변화 및 기능 감소가 작용하기 때문이고 이것은 얼마든지 조절이 가능하여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 완화와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나는 엄마들에게 "이 아이는 아주 민감한 피부를 가졌으니 정말 금이야 옥이야 하면서 금지옥엽으로 키우셔야 합니다." 하고 우스개로 말하기도 하는데 실제로 아토피 피부염 아이들의 피부는 보호 기능이 일반인보다 떨어져 있어 쉽게 건조해지고 균에 감염되기 쉽다. 보호막 성분을 외부에서 보충해 주어야 한다. 나는 단순히 피부 보습의 역할에서 확장된 '피부 보호제'의 사용을 강조한다. 실제로 피부 보호제의 적절한 사용은 엄마들이 그토록 무서워하는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을 줄이고 질환의 악화와 재발을 막는데 결정적인 도움이 된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하루에 한번 적어도 20분 동안 미지근한 물에 가볍게 샤워를 하는 것이 적절하며 목욕 직후 2-3분 이내에 전신에 보호제를 도포하는 것이 좋다.
환자의 피부 표면 pH는 정상인 보다 높아 알칼리 상태에 가깝다. 이러한 알칼리 상태에서는 ceramide를 증가시키는 효소 활성이 감소하여 각질층 구조 형성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약산성의 liquid cleanser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온천욕
pH 2.3-3.0 에 망간이온과 요오드 이온이 함께 존재할 경우 살균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산성을 띄는 유황온천에 망간, 요오든 이온이 함께 함유되어 있다면 아토피 피부염의 주된 악화 요인중 하나인 포도알균으로 인한 염증성 병변에 효과를 볼 수 있다.
곡물 목욕
쌀뜨물이나 오트밀 등 곡물을 이용한 세안 또는 목욕을 하루에 두번씩 15분간 하였을 때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되며 특히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경우 피부 장벽기능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보고가 있었다.
물에 함유된 잔류 염소량 (수영장의 경우)
수영장 물에 함유된 염소 허용 기준치는 대부분 0.4-1.0 mg/l로 그 수치가 낮아 세포 독성이나 염증에 대한 영향이 미미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아토피 환자 처럼 피부장벽 기능이 손상되어 있는 경우 이러한 낮은 잔류 염소에서도 산화작용에 의해 각질츨의 구조가 변화되고, 각질층의 습윤유지능력이 감소되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습진이 심해지거나 감염에 의해 진물이나 고름이 나오는 경우의 목욕방법
생리식염수나 항균효과가 있는 과망간산칼륨 희석액으로 하루 3-4회 습포를 하거나 항균 효과가 있는 제재를 목욕물에 풀어 병변부위를 청결히 유지하여 급성 염증을 가라앉히고 의사의 처방에 따라 항생제 연고를 도포한다.
* 대한 아토피피부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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