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여배우의 죽음에 이은 일본 인기 남자 배우의 자살 보도....
3월이 되어 새출발, 새학기로 마음이 들떠 있는 이 시기에 충격적인 소식이다.
포근하고 찬란한 봄 햇살이 누군가에겐 너무나 아파서 눈을 감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그 날은 출근하지 않는 날이었다.
친구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최진실이 죽었대"
믿지 않았다. 믿을 수 없었다.
하지만, 텔레비젼을 켜니 온통 그 얘기뿐이었다.
하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그녀는 우리 시대 우상이었다.
나에게 그녀는 드라마 <질투>속의 순수한 모습으로 남아있다.
귀여운 외모에 아담한 키, 늘 웃는 모습.
늘씬한 키에 완벽한 이목구비의 황신혜와는 달리 최진실은 그런 친근함으로 나와 같은 시대를 살았다.
그녀는 두아이의 엄마였다.
세상 사람들이 다 알도록 떠들썩하게 이혼을 하고, 어렵게 아이 둘을 최씨로 개명했다는 것만 알지, 우리는 그녀가 그 세월을 얼마나 힘겹게, 외롭게 지냈는지 모른다.
드라마 <장미빛 인생>으로 전성기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게 되었을 때, 그녀의 웃는 모습을 보니 왠지 안도감이 들었다.
여기서 그녀의 죽음에 대한 얘기를 하려고 한 것은 아니었으니
감상에 젖은 얘기는 그녀의 죽음을 진심으로 애도하면서 여기서 마친다.
최근에 자살에 관한 얘기가 우리들 마음을 힘들게 한다.
과연 '나는 완벽하게 행복해' 라고 생각할 사람이 있을까?
누구나 고민이 있고 불안하고 슬프고 외로울 때가 있다.
어떻게 그 어려운 순간을 극복하는가는 전적으로 '나'에게 달렸다


[주머니 속의 행복] 작가: 김도애
아이들을 기르면서 엄마로서 부족한 내가 보여 힘들 때 이 책을 알게되었다.
같은 엄마로서, 아니 그 이전에 인간이고 여자로서 겪었던 경험과
심리학이라는 이론을 바탕으로 타이르듯, 위로하는 듯한 글을 쉽게 읽을수 있다.
행복은 결국,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고, 내가 느끼는 것이다.
불행하다고 느낄 때 내 눈물을 곁에서 닦아줄 가까운 사람, 아니 이런 책 한권이라도 있으면 벌써 행복의 조건 하나는 가지고 있는 것이다.

[30년만의 휴식] 작가: 이무석
<주머니 속의 행복>에 비하면 이 책은 많이 알려진 책이다.
내가 누군지 알고 싶을 때, 나를 위로하고 싶을 때 내 안에 있는 '작고 상처입는 어린 나'를 찾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의 정신세계는 일상적인 의식 밑에 헤아릴 수 없는 깊이와 넓이의 무의식이 있다.
어릴 때 형성된 그 무의식이 나도 모르게 나를 조종하고 있다.
이미 형성된 무의식을 바꿀 수는 없지만, 나를 조종하고 있는 무의식을 조금이라도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질 수 있다.
정신분석학을 토대로 한 책이지만,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사람들을 예로 들어 쉽게 읽을 수 있다.
힘들 때 나를 탓하지 말자. 괴롭히지 말자.
그동안 내 안에서 나를 괴롭히던 '상처받은 어린 나'를 이제는 위로하고 그 눈물을 닦아주자.
그건, 나 밖에 해 줄 수 없다.
행복하자.
일러스트 출처:http://blog.naver.com/nee23/30022882933
[30년만의 휴식] 작가: 이무석<주머니 속의 행복>에 비하면 이 책은 많이 알려진 책이다.
내가 누군지 알고 싶을 때, 나를 위로하고 싶을 때 내 안에 있는 '작고 상처입는 어린 나'를 찾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의 정신세계는 일상적인 의식 밑에 헤아릴 수 없는 깊이와 넓이의 무의식이 있다.
어릴 때 형성된 그 무의식이 나도 모르게 나를 조종하고 있다.
이미 형성된 무의식을 바꿀 수는 없지만, 나를 조종하고 있는 무의식을 조금이라도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질 수 있다.
정신분석학을 토대로 한 책이지만,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사람들을 예로 들어 쉽게 읽을 수 있다.
힘들 때 나를 탓하지 말자. 괴롭히지 말자.
그동안 내 안에서 나를 괴롭히던 '상처받은 어린 나'를 이제는 위로하고 그 눈물을 닦아주자.
그건, 나 밖에 해 줄 수 없다.
행복하자.
일러스트 출처:http://blog.naver.com/nee23/3002288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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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읽어봐야겠어요 ^^
어떤 책이 더 재미나요? ㅎㅎ
행복은 지금 여기에 있다. 우리의 고뇌를 덜어주는 명언 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