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대한민국 겨울만들기


커피만큼 오랜 시간동안 사랑을 받아온 음료는 별로 없을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마시는 만큼 관심도 크고, 어디에 좋다 혹은 안 좋다 하는 말들이 흔히 들린다.


일반적으로 커피하면 커피에 포함되어 있는 카페인에 대해 말한다.

카페인을 섭취하면 중추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기분이 좋아지고, 피곤한 느낌도 줄어 잠도 달아나며, 일에 대한 능률 또한 올라간다.
하지만 오랜 기간 동안 섭취했을 경우 심혈관계에 미치는 안 좋은 영향, 골다공증의 유발, 카페인의 남용 가능성 등으로 걱정의 소리도 높다.

 

그럼 커피는 피부에 어떤 작용을 할까?

가장 흔히 들을 수 있는 내용은
첫째, 카페인은 이뇨효과가 있어 이뇨제를 복용한 것과 비슷하게 물과 전해질을 밖으로 배출시키고, 이로 인해 피부 건조 현상과 잔주름을 유발한다는 내용과
둘째, 카페인이 가려움증을 악화시켜 피부염을 악화시킨다는 내용이다
.


하지만,
피부에 좋은 점도 있는데
,
크게 두가지로 피부암을 막는 항암효과와 노화를 막는 항산화효과이다.

 

커피는 악성 흑색종과 비흑색종성 피부암의 발생빈도를 모두 낮춘다는 보고가 있다.
특히 여성에서 강한 상관 관계를 보이는데, 매일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10.8%, 하루 6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비흑색종성 피부암의 빈도가 무려 30%나 줄어든다는 보고가 있다
.
이러한 항암효과는 용량에 비례하여, 커피 한 잔당 약 5%의 비흑색종성 피부암의 빈도를 낮추는 결과를 보인다. 이런 결과가 나타나는 이유로는 항산화 효과에 더불어, DNA 합성과 세포 분열을 억제함으로써 암발생을 낮춘다고 생각된다.

 

또한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항암효과 이외에도 항산화 성질을 같이 가지고 있어, 국소적으로 발랐을 경우 암발생을 막고,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받은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를 보인다.
또한 성숙되지 않은 커피 열매에서 가장 높은 항산화 작용을 보이는데, 여기에는 chlorogenic acid, condensed proanthrocyanidins, quinic acid, ferrulic acid을 비롯한 강력한 폴리페놀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항산화 성질을 지닌 커피 열매를 이용한 화장품이 출시되었는데, 잔주름과 주름, 색소 등 전반에 걸쳐 의미있는 호전을 보였다는 보고가 있다.

 

이외에도 카페인은 특히 지방세포의 탈수를 일으켜, 일시적으로 셀룰라이트의 호전을 보임으로써 셀룰라이트를 치료하는 상품에 부가성분으로도 흔히 쓰인다.

 

커피는 피부에 좋은 측면과 안 좋은 측면을 모두 가지고 있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은 긍정적인 측면을, 싫어하는 사람은 부정적인 측면을 강조하겠지만 커피를 마시면서 느낄 수 있는 여운 또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


* 셀룰라이트(cellulite) - 네이버백과사전
  수분·노폐물·지방으로 구성된 물질이 신체의 특정한 부위에 뭉쳐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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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커피한잔 생각나는 분위기 있는 사람...
편안한 왕언니같은 사람입니다.
언제라도 찾아오면 늘 그모습 그대로 그자리에 있습니다.
2008/09/29 11:37 2008/09/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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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위드커피 2008/09/29 15:53

    저 커피 너무너무 맛있어 보여요..^^

  2. 김포스 2008/09/29 17:38

    저도 우유거품으로 그림 그려져 있는 커피 먹고 시포요~
    커피한잔 사주세용 *^^;

  3. 램램 2008/10/06 11:10

    한잔 하고싶구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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