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간 곳은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해 있고, 만 18세 미만의 보호를 요하는 아이들을 양육하는 시설입니다.
일요일 아침, 원장님과 함께 저희 직원 몇몇이 모여 보육원을 찾았습니다.
치료에 필요한 물품은 보육원에 있는 물품 (피부 의사회에서 드레싱 세트나 기구 및 약 등을지원해주었습니다)을 사용하고, 그 밖에 필요한 물품은 저희 병원에서 챙겨 갔습니다.
10시 반쯤 보육원에 도착한 우리는 먼저 진료에 필요한 물품들을 사용하기 좋게 정리해놓았습니다.

11시쯤 되자 교회를 갔다오는 아이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한 사람씩 아이들의 증상과 불편함을 물어보시고, 성심 성의껏 진료에 임하여 주셨니다.
손이나 발에 사마귀가 있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그 아이들에겐 원장님께서 사마귀 치료제인 블레오 마이신 주사를 놔주셨어요.
아팠을텐데 잘 참아줘서 고마웠습니다~
피부문제로 약 처방이 필요한 아이들에겐, 약을 싸서 주고, 약 복용법 및 주의사항을 설명해주었습니다.
여드름이 있는 아이는 여드름을 짜주고, 스케일링 치료를 해주었는데요.
맨 바닥에서 이불이나 침대도 없이 간소하게 시행했지만 아이들은 해맑게 치료에 임해 주었습니다.

저희가 준 작은 사랑으로 아이들이 조금은 행복해졌을까요?
비록 부모님은 옆에 없지만, 친구들과 함께 튼튼하게 자라서 사랑도 듬뿍받는
아이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4개월 후에 또 다시 찾을 겁니다..
그때 까지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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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도 하고~ 보기좋네요
같이 한 우리 직원들....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한번 몸 보신 하자구요. ㅋㅋ^^
오랜만에 얼굴 보니깐 너무 반가워요~ 다들 너무 보고싶당
근데 왜 다들 더 예뻐져요? 좋은일을 많이 하셔서 그런가요? 샘난당 ^^;
건강하세요~~
왔다 가니까 더 보고 싶은 거 같아요.ㅋㅋ
봉사가면서 김팀장 생각이 많이 났더랬어요. 이런 일에 발 벗고 나설 김팀장인데.....잘 지내죠?
헤헤 ^^; 봉사활동 짱 좋아해요!! 다음에는 저도 꼭 껴주세요 ~~
화이팅입니다~^^
원장님 갈수록 젊어지십니다. 신기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