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심히 춥습니다.
눈도 정말 많이 오구요.
이렇게 많은 눈이 서울에도 오다니...
제가 서울 올라오고 처음 보는 광경이었습니다
저의 고향 전주에도 눈이 소복히 왔더라구요~
기사 사진을 통해서나마 보게되는 군요
추운 날 하루 밖에서 오래 있었더니 감기가 걸려버렸어요.
현재 오한과 콧물이 진행중입니다...ㅠ,ㅠ
모두들 필히 감기 조심하시길..
이렇게 추운 날에는 전 어김없이 어그 부츠를 신고 나갑니다.
어그 부츠 안에는 두툼한 양말까지 신고.
우리 병원 탈의실에도 각종 어그 부츠들이 늘어서 있어요
추울수록 늘어나는 어그부츠들...
보기만해도 내 발이 따땃해지는 기분이..^^
그런데 이번에 눈이 많이 왔잖아요?
어김없이 어그부츠를 신고 밖을 나섰는데
눈 속에 푹푹 빠지는 신발...
지하철에서 뭍은 눈을 탈탈 털어내지만,
고대로 붙어 있는 눈님들...
그런데 그러고 나니 허걱...
어그부츠에 얼룩,덜룩한 때가 끼어 버렸네요ㅠ,ㅠ
바보같이 관리한 덕분에 너무 더러워진 어그부츠...
그 관리법이 궁금하여 찾아보다가
저희 병원 식구들도 많이 신으시니깐 같이 봐주세요~~^^
<어그부츠 관리법>
1. 냄새 제거하기
부츠를 장시간 신고 있으면 부츠와 양말이나 스타킹.발가락 사이에 축축히 땀이 차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세균들이 피부의 각질층을 파먹어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 화학물질인 티올과 티올 에스테르가 발생. 심한 발냄새가 나게 됩니다.
원래 화학물질인 티올과 티올 에스테르는 휘발성이나 통풍이 안되는 부츠안 환경으로 인해 냄새가 날아가지 못해 심한 발냄새로 바뀌는 것입니다. 이같은 발냄새를 확실히 없애고 싶다면 우선 생활 속 철저한 관리가 필수입니다.
먼저 아침. 저녁 항균 비누로 발을 씻은 후 잘 말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땀 억제제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지만 시중에 판매하는 구두용 향수는 발냄새와 섞여 더 역겨운 냄새를 풍길 수도 있습니다. 외출시 부츠 안에는 스타킹보다 순면 양말을 신어 땀흡수를 용이하게 해 세균이 생길 여지를 주지 않는게 좋습니다. 또 사무실에서는 부츠 대신 통풍이 잘되는 운동화나 슬리퍼로 갈아 신어 부츠 신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후에는 부츠 속을 드라이어로 살짝 말린 뒤 신문을 뭉쳐 발부분을 채워 놓으면 신발도 건조되고 발냄새도 어느 정도 사라지게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활 관리를 열심히 했음에도 고약한 발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2. 어그세탁하기
1단계- 솔로 먼지 털기
깨끗한 구둣솔을 이용해 스웨이드 결방향으로 살살 털어준다. 스웨이드는 예민한 결을 가지고있기때문에 리정한 방향으로 털어줘야 어그부츠가한결깔끔하고 예쁘게 유지시킬수있다.
2단계- 때는 지우개로 지우기
부츠에 묻은 때는 고무 지우개로 살살 지워 평소 때가 타지 안도록 관리를한다. 지우개를 사용할때에는 너무 세게 문지르면 안되며 살살 갈따라 지워줘야 스웨이드의 결을 망치지 않는다
3단계- 때 확실하게 없애주기!!
세제를 잘짝 적신 스펀지를 사용해 두드리듯 닦아주거나, 살짝 붙은 얼룩은 고운 샌드 페이퍼나 뻣뻣한 솔로 문질러 제거해준다.
4단계- 눈,비에 젓은 신발 응급처치해주기
눈, 비에 젖었을 경우에는 마른수건으로 닦고 그늘에서 말린 다음 부드러운 천으로 문질러준다. 물기에 젓어 죽은 털은 구둣솔을 사용해 빗어주면살아는데 이미 죽은 털은 고운 샌드페이퍼로 살살 문절러 보는것도 도움이되요
5단계- 젓은 신발 이쁘게 복원하기
마른걸래로 수분을 전부 흡수시킨다음 신발 안에 신문지를 넣어 형태를 바로 잡아 그늘에말려주어야 가죽의 틀어짐을 방지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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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친절한 휘소님~ 유용한 정보 베리 쌩유~~
겨울은 어그신었을때와 안 신었을때 두가지로 구분해도 될정도로 어그를 즐겨신습니다. 따뜻한 어그를 신다가 안신으면 어찌나 발 시려운지..
어그관리법 감사해요..
퍼가요~
이제 어그세탁할때가 됐는데 좋은정보 감사해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