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하늘도 맑고 바람도 좋고 몸도 마음도 들뜨기 시작했어요.
이 여세를 몰아 집안 분위기를 바꾸어 보자 결심했지요.
인터넷을 뒤져 도배하는 법을 보고 예쁜 벽지를 고른뒤...
그래 내가 직접 해보자 !! 두둥.
포인트 벽지는 너무너무 예쁜게 많아요.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풀과 붓등등의 사은품도 딸려 온답니다.
헌옷과 목장갑, 신문지, 세수대야, 풀, 붓 ,벽지 준비 완료!
원래 있던 벽지를 뜯어내고 붙여야한댔는데 번거롭고 일이 커져서 그냥 붙여보기로 결정.
전체 무늬가 있는거면 벽지와 벽지사이의 무늬까지 맞춰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데
제가 고른 벽지는 흰바탕이어서 그런 어려움은 없었지요.
골고루 풀을 바른뒤 위에서 부터 붙이고 뜨지않게 헌옷으로 문질러 공기를 빼주고 덜 풀린 풀 덩어리를 눌러주면 빳빳하고 평평하게 붙일수 있답니다.
남동생이 아주 큰 힘이 되었어요 . ^^
하루정도 말려주면 더 빳빳하게 말라요. 그러면 끝부분을 칼로 잘라 예쁘게 다듬어 주면 완성.
콘센트 부분도 잠시 뜯었다가 잘라주고 다시 조립하면 아주 깔끔하게 마무리 돼요.

그래서 완성된 우리 집 ! 어때요? 봄기운이 좀 전해지나요?
제가 직접 하니까 더 뿌듯하고 집에 대한 애착도 남달라져요.
한가로운 일요일 오후 커피한잔 마시면서 창밖을 보고 있으면 카페 부럽지 않다니까요 ^^
전혀 어렵지 않아요.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세요. 필요하시면 저 알바로 부르세요.
나중에 짜장면 한 그릇만 먹여주시면 바로 달려갈 준비 되어 있어요 ~~ㅋㅋ
향긋하고 싱그러운 봄날 마음껏 만끽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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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너무 예쁩니다.
하하하 고맙습니다. 뿌듯뿌듯 으쓱으쓱 ^^
이야~~~아주 화사 하네요~~
도배를 직접 하셨다니 솜씨가 대단대단~~^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