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습진
housewife's eczema
자, 질환에 대한 피부과 교과서 내용을 참조해 보자.
가정 주부가 물이나 세제에 장기 접촉할 경우 이로 인한 만성 자극으로 발생하며
특히 일거리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결혼 후 아이를 낳고 많이 발생한다.
주부 습진의 발생에는 개인적인 소인도 대단히 중요하며
특히 아토피의 병력이 있는 사람에서 잘 나타난다.
간혹 채소나 음식물들에 의하여 주부뿐 아니라 요리사들에게서도 직업적으로 주부 습진과 유사한 피부병이 발생, 악화하는 수가 있다.
특히 일거리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결혼 후 아이를 낳고 많이 발생한다.
주부 습진의 발생에는 개인적인 소인도 대단히 중요하며
특히 아토피의 병력이 있는 사람에서 잘 나타난다.
간혹 채소나 음식물들에 의하여 주부뿐 아니라 요리사들에게서도 직업적으로 주부 습진과 유사한 피부병이 발생, 악화하는 수가 있다.
물론 요즘엔 남자 환자들도 손에 습진이 생겨서
"제가 요즘 물일을 좀 했는데 주부 습진인가요?" 묻는다.
병은 밉지만, 이런 환자는 이쁘다. 왜냐? 난 아줌마니깐.^^
구정 연휴,
벌써부터 일에 치여 힘들 생각에 한숨이 나올 주부들이 얼마나 많을까?
명절은 좋은 날, 즐거운 날이다.
가족들이 다 모이니 모두가 즐겁고
그 즐거움 속에 먹을 것이 빠질 수 없으니 당연히 모두가 분주하다.
식구가 먹을 맛있는 것을 준비하는 것이 오히려 주부의 기쁨일 수 있다.
하지만, 그 기쁨이 노동이 되어서는 안된다.
먹을 것을 준비했으면 다 함께 맛있게 먹고
치우는 것은 다른 식구들이 맡아서 해야한다.
누구는 하루종일 부엌에 매달려있고
누구는 누워서 텔레비젼이나 보면서 빈둥거리고...
아무리, 모성애를 들먹여도 이건 옳지 못하다.
내가 아들을 낳고 꼭 결심한 것이 있다.
우리 아들은 부엌을 놀이터처럼 친근하게 여기고
자기 먹을 것은 자기가 만들수 있고
최소한 자기 먹은 것은 자기가 치울 수 있는
그런 '손 부지런한' 남자로 키우고 싶다.
미래 어느 날, <주부 습진>이라는 구태의연한 질환명이 없어지는 날이 오길 바라며....
아예 그런 질환이 없어지면 더욱 좋겠다.
참고
주부 습진의 치료
1. 물이나 세제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2. 고무제품, 향료, 금속 등에 알레르기가 있는지 확인하고 피한다.
3. 마늘과 같은 자극성이 있는 식재료를 만질 때는 비닐 장갑니아 면장갑을 착용한다.
4. 가능한 저자극성, 중성이나 산성 비누를 사용한다.
5. 피부 보호막이 벗겨지지 않도록 철저하게 피부보호제를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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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이제 다 컸다고 설거지 시키면서도 항상 장갑없으면 본인이 하시는 ㅠㅠ
장갑이 귀찮아 항상 그냥 설겆이하곤하는데 그럼 안되겠네요..
아예 이젠 남편을 시켜야겠어요..ㅋㅋ
얼굴말고 손에도 핸드크림정도는 투자를 해야겠어요.
손이라고 넘 방심했는지 문득 지금 보니 거칠거칠한것 같아요.처녀적의 곱던 손이 아니예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