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대한민국 겨울만들기

문득 바다가 보고 싶을때 있지 않나요? 그것도 겨울바다~

날이 쌀쌀해지니 마음이 휑한 기분이 들면서 문득 바다가 보고싶더군요..

고운이1: "바다 보고싶다"
고운이2: "보면 되지?"
고운이1: "서해바다말구 동해바다!!!..긴휴가 어려운데 어떻게 갔다와?."
고운이2: "아침 일찍 버스타고 가서 바다보고 저녁에 오면되지. 맘먹기가 어렵지 가는게 어렵나?"

이렇게 고운이 2명이 실랑이 끝에 가게된 당일치기 겨울바다여행이였습니다.

목적은 바다보기와 맛있는 회...이렇게만 간단히 계획을 하니 일사천리로 정해졌어요.

아침 8시에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만나 겨울바다 보기위해 속초로 go go~

예전에 3시간이 넘었던걸로 기억되던 길이 미시령길이 뚫려서 2시간 좀 넘어 도착했으니 갈만하죠..ㅋㅋ
 
먼저 해수욕장으로 가서 시원하게 트여진 바다를 보니 가슴이 시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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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오는 밀물에 내 모든 근심 털고 썰물에 보내버린다 생각하니 너무 시원해지는거 있죠?

그리고 속초사람들은 회먹으러 대포항이 아니라  동명항이나 장사동?으로 간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장사동으로 갔는데  푸짐해요~회로~~ㅋㅋ

그리고 동명항으로와서 등대도 올라가고 동명항바다도 구경하고 ...가길 잘했다는 생각들었어요.

여행은 누구와 가는가도 너무 중요한것 같아요...

이성은 이성나름대로, 가족은 가족나름대로, 동성은 동성나름대로 즐거움이 있으니 말이죠.

바다가 보고싶을때 미루지말고 떠나세요...

단, 겨울바다 보러갈땐 따뜻하게 입고가세요. 바람이 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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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커피한잔 생각나는 분위기 있는 사람...
편안한 왕언니같은 사람입니다.
언제라도 찾아오면 늘 그모습 그대로 그자리에 있습니다.
2011/01/11 11:10 2011/01/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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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낭만휘소 2011/01/12 11:26

    저는 겨울에 바다가면 추워서 싫던데...실장님 낭만적이세요...^^

  2. 모모 2011/02/24 19:56

    바다가 좀 쓸쓸해보이네요..그래도 겨울바다는
    그맛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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