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대한민국 겨울만들기

다이어트는 이 시대 '철학'이라는 말을 들었다.

불경기일수록 미니스커트가 유행이라더니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는 여성들이 눈길을 끈다.
그것뿐이랴...'gee gee' 발랄한 노래로 미디어를 강타하고 있는 소녀시대의 스키니 진.
왠만큼 자신이 없는 한 도전하기 어려운 그 스키니 진이 거리를 활보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에 대학을 입학하는 권모양(20세).
입시 준비 때문에 몸매 관리는 뒷전이었지만, 시험을 끝내고 마음먹고 살을 빼 보겠다고 결심했다.
하지만, 그게 어디 쉽나. 입학을 앞두고 안되겠다 싶어서 친구와 함께 단식원을 찾았다. 한 5일을 감자와 녹차만을 먹으며 지내던 어느 날 샤워를 끝낸 권모양은 깜짝 놀랐다.
목주위와 앞가슴에 빨간 토돌이가 많이 올라와 있었고 가려웠다. 다음 날 되니 더 번져서 등과 배까지 퍼져 있었다. 급한대로 동네 병원을 들려 '습진' 같다는 진단을 받고 연고를 발라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색소성 양진
은 가려움을 동반한 붉은 구진이 등, 뒷목, 쇄골부, 가슴에 갑자기 발생하며 1주 정도 지속될 수 있다. 하지만, 자주 재발되는 경향이 있다.
봄과 여름에 다발하고 여자가 남자보다 2배 정도 많고 평균 발생 연령이 24-27세로 주로 젊은 층에 발생한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으나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이나 금식, 과도한 다이어트 등에 의한 케톤증이 연관있다는 가설이 제시되었다. 많은 경우에 혈중 케톤증이 증가되고 케톤증이 소실되면서 피부병변이 같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외에 물리적 외상이나 의복에 의한 마찰, 침술 등의 외부적 요인도 원인으로 언급된 예가 있다.
치료는 일반적인 피부염에 많이 처방되는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에는 반응하지 않는다.
dapsone이나 minomycline계열의 항염증제를 반응하여 소실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진출처; http://blog.naver.com/ilmare6677/10044127791, 대한피부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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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7 13:04 2009/03/2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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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9/09/0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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