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대한민국 겨울만들기

매년 가을이 오면....
항상 제가 해야하는 필수 코스가 있지요~
그것은 바로 으로 떠나는 단풍놀이입니다.
등산을 겸한 단풍놀이.

매년 등산을 하는데 봄과 가을!!
딱 두번만!ㅋ
더 자주 가야는데 여름을 피하다보니 꼭 그렇게 두번만 가게 되는 걸 뭘까요~~^^;;

여튼,,,
이번에는 간호식구들과 같이 등산을 갔다와서 더 의미가 깊었습니다.
관악산은 그리 험한 코스가 아니라 가볍게 갔다 올 수 있다고 달래고 달래서
결국 산에 오르게 되었습니다.ㅋㅋ
준비물은 얇은 외투와 도시락, 간식, 물, 모자, 운동화지요
전문 등산가가 아니므로 준비물 또한 초간단!!

한창 단풍이 물오른 모습을 기대했는데....
의외로 낙엽이 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만의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관악산의 풍경은 알록달록 넘 예뼜어요~
목표는 국기봉이었는데
결국은 의도와는 다르게 옆 길로 샌 꼴이 되었어요.
칼바위에 꽂힌 국기봉은 보이지 않고,
우리는 결국 하늘이 보이는 어느 곳에 도달하게 되었고, 그냥 거기서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

알고보니 관악산은 국기봉이 6개나 있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가보았던 곳만 국기봉인 줄 알았는데.
관악산 곳곳에 국기가 그리 많이 꽂혀 있을 줄이야....;;;;

주말이라 굉장히 등산객이 많더군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였는데....
위로 올라갈 수록 사람들에게 치이지 않아 좋았습니다.
 


이 국기를 간호식구들에게 보여 주고 싶었는데 아쉬웠어요~ㅠ,ㅠ

도시락을 먹고,
내려오는 길.
올라갈 때는 힘들어 죽겠다고~불평을 하더니
내려올때는 씽씽 잘도 내려왔습니다.^^
기운이 남은 우리는 또 기념사진 한컷~!!



산에서 예쁜 토끼를 봤어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집 토끼인 듯....사람을 안무서워하고 넘 깨끗한 걸 보니...
귀여운데 왜 여기 버려져 있을까요.ㅡㅡ;;;



쉬엄쉬엄 가서....(이렇게 말하면 또 ☆이가 뭐라 하겠지만...)
3시간 정도 걸려서 내려왔습니다.
내려와서 또 새마을 식당에서 고기를 많이 먹어줬습니다.
힘들었지만 고기로 배를 채우고나니 조금 기운이 나는 듯.
이제 다신 안 올라가겠다더니...
고기 먹고 나니 다음에 또 가겠다는 그녀,,,,
ㅋㅋ
역쉬 고기는 ☆이를 눈멀게 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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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자 무죄~!!

꿈과 낭만을 사랑하는 그女...휘소입니다...^^

우리 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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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0 08:09 2009/10/3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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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une 2009/11/09 11:31

    새마을식당~~ 완전 부럽다 ~~
    단풍구경 잘 하고 갑니다.

  2. 노을 2009/11/09 11:37

    와우, 고운세상 선녀들이 관악산으로 강림했군요!! 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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